세상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심리학이나, NLP, 최면학을 공부하다 보면 Mirroring 이라는 기법이 있다.
원래 미러링 기법은 Rapport를 형성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방법으로써 상담자가 상대방과의 어색한 분위기를 벗어나 친근감을 갖도록 교감을 나누기 위해 상대방과 똑같이 행동을 따라하는 것을 말한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고 자주 또는 가끔씩 마주치고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그럴때는 상대방이 하는 방식 그대로 똑같이 해주면 된다. 그러면 그들도 무엇인가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