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만의 몫이 있는데 하나에서 열까지 다 해줄려다보니 결국 내가 지친다. 그럼에도 할려고 하는 것을 보면 모른척 외면할 수 없다. 시간은 흐르고 피곤함은 쌓여간다. 결국 서로간에 마음의 골만 패인채 남게된다.
맺고 끊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