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rmony란 책을 읽다보면 이런 글귀가 나온다.
진정한 부유함이란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유한 모든 것이 사라진 뒤에 인간에게 남겨지는 것이다.
짦은 글이지만 많은 것은 생각나게 하는 글이다. 이 글을 읽고 한 동안 생각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잃은 뒤에 남겨지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아마도 그 것은 지식이 될 수도 있고, 지헤가 될 수도 있고, 영적인 성장이 될 수도 있고, 봉사활동의 흔적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 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지 않을까? 우리 각자에게 남겨지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